연일 폭염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되면서전북 전주와 익산, 완주는 폭염경보가영서와 경남 일부, 제주 북부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지는 푄현상이 더해지면서 오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찜통더위는 높은 습도 탓에 일사병과 열사병 등온열 질환 위험이 더 큰데요.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고요.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옷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2~3도가량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종일 햇볕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 더위로인한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컨디션 조절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영서와 전북은 대기 불안정으로 한때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30도, 청주 28. 4도, 대구 25. 7도까지 올랐고 서울 32도, 청주 31도, 대구 30도로 예상됩니다.
장맛비는 내일 밤, 경기 북부를시작으로 일요일까지 중부지방에 내리면서 더위를 식혀 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72112275868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